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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종목단체 ‘2036 올림픽 전북 유치’기원 릴레이 캠페인

롤러·사격·산악‘GBCH 챌린지’동참

기사 작성:  복정권 - 2025년 02월 06일 15시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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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공감대 확산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유치 염원 캠페인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롤러와 사격, 산악 종목에서도 동참에 나섰다.

6일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도내 종목단체 회장들이 ‘2036 올림픽’ 유치를 염원하는 캠페인을 릴레이로 펼치고 있다. 이번에는 정영택 전북롤러스포츠연맹 회장과 고상철 전북사격연맹 회장, 김성수 전북산악연맹 회장도 ‘GBCH 챌린지’에 참여했다.

GBCH는 2036 전주올림픽 유치 슬로건인 ‘GO BEYOND, CREATE HARMONY’모두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조화를 의미한다.

종목단체 회장들은 “도민 모두가 한마음이 돼 노력하면 반드시 올림픽을 유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복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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