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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이승우, 2036 올림픽 전북 유치 기원

기사 작성: 복정권 - 2025년 02월 06일 15시58분

K-리그 인기스타인 전북현대 이승우가 ‘2036 올림픽’ 전북 유치 공감대 확산을 위해 유치 기원 캠페인에 적극 동참했다.

6일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에 따르면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를 위해 각계각층에서 유치 염원 캠페인을 릴레이로 펼치고 있는 가운데 전북현대모터스FC 공격수 이승우도 ‘GBCH 챌린지’에 참여했다.

프로 축구선수가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건 이승우가 첫 번째이다.

공격수(FW) 이승우는 지난해 전북현대에 입단, 전북 녹색 전사로 활약하고 있다.

이승우는 “2036 올림픽이 전북에서 유치되면 좋겠고, 전북현대축구단의 멋진 모습도 기대하고 응원해달라”고 말했다. /복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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