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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김제시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42억 원 규모 금융지원 실시

김제시 소재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애로 해소와 소비 촉진을 위해 특별출연

기사 작성:  박상래 - 2025년 02월 24일 14시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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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24일 김제시청에서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경영난 극복을 위해 김제시 및 전북신용보증재단과 42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김희옥 김제부시장, 전북신용보증재단 이상복 본부장, 전북은행 김범식 김제 지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제 위기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제시 소기업·소상공인들을 지원하고자 1억 5000만원을 특별 출연하고, 총 42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한다.

오는 26일부터 상담접수를 시작하는 김제시 희망더드림 특례보증의 지원대상은 김제시에 소재하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운전자금 최대 5,500만원까지 지원하며, 대출기간은 최대 5년으로 중도상환수수료는 없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희망더드림 특례보증사업은 지난해 도내 7개 자치단체와 협약체결을 통해 8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하였으며, 올해도 8개 자치단체와 협약을 추진 중에 있다”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금융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은행 고객센터(1588-4477)에 문의하면 된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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