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북신문

전북은행 고창지점, 고향사랑기부제

기사 작성: 안병철 - 2025년 02월 24일 15시22분

JB금융그룹 전북은행 고창지점은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 동참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이어 고향사랑기부금 2500만원을 증액 기탁하며 정상익부행장과 이미영고창지점장은 고창군 지역발전을 응원,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기탁했다.

이날 이웃돕기 물품 기탁도 함께 추진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며 전북은행 고창지점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와 이웃돕기 물품 기탁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은행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심덕섭 군수는 “고창군 발전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내주신 전북은행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고창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하였다.

올해로 제도 시행 3년 차를 맞은 고향사랑기부제는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지자체에 연간 2,000만원까지 기부, 10만 원 이하 기부금은 전액 세액공제 되며,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지며 기부자는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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