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북신문

‘졸음운전 절대 안 돼요’ 고속도로 안전캠페인 전개

기사 작성: 김상훈 - 2025년 02월 25일 15시51분

본격적인 봄을 앞두고 전북경찰이 행락철 고속도로 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25일 전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12지구대(대장 임택)는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호남고속도로 이서휴게소에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행락철이 시작될 경우 고속도로 이용 차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현수막, 어깨띠 등을 활용해 휴게소 이용자들에게 교통안전, 졸음운전 예방에 대해 홍보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불꽃신호기 사용방법 홍보, 공사구간 만나면 비상등켜기, 정체구간 만나면 비상등켜기 홍보, 안전운전 문구가 부착된 졸음방지껌, 물티슈 나눠주기 등이다.

임택 12지구대장은 “봄을 맞이하여 고속도로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고속도로 운행시 더욱 주의해 운전하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상훈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상훈 기자의 최근기사

‘졸음운전 절대 안 돼요’ 고속도로 안전캠페인 전개

Leave a Comment

많이 보는 기사

'특별한 동행' 도새마을부녀회, 백일홍회 간담회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전북동부지사, 폐 배터리 재활용 사회공헌활동

전주서원시니어클럽, 라온체육센터 1층에 카페 온 (cafe ON) 개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