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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광역자활센터, 중앙자활자금 지원사업 업무협약



기사 작성:  양용현 - 2025년 04월 10일 13시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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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광역자활센터는 중앙자활자금을 활용한 자활사업단 및 지역자활센터의 시설 현대화와 쾌적한 작업 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10일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사업과 지역자활센터 시설 개선 지원사업으로 사업장 환경개선으로 선정된 자활사업단으로는 △ 전주지역자활센터 청년자립도전사업단(센터장 고은하) △ 익산지역자활센터 다온팜스사업단(센터장 임탁균) △ 익산원광지역자활센터 찬디자인사업단(센터장 윤상열) △ 정읍지역자활센터 샘골영농사업단(센터장 김현철) △ 남원지역자활센터 카페자활근로사업단(센터장 임충근) △ 김제지역자활센터 호두온사업단(센터장 이석규) 7개 사업단이며, 센터 시설개선으로 선정된 자활센터로는 △ 전주덕진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준홍) △ 순창지역자활센터(센터장 한승연) △ 고창지역자활센터(센터장 정성규) 3개 센터다.

전북광역자활센터는 올해 중앙자활자금을 활용하여 사업장 환경 및 센터 시설개선 뿐만 아니라, 자활기업 창업자금, 사업개발비, 경영관리, 전문인력 지원사업을 지원한다.

백영규 전북광역자활센터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자활근로사업단의 매출 향상과 운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활사업의 지속성장을 위해 장비지원 및 시설 현대화는 물론 판로개척, 기술교육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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