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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종합병원, 이사장기 게이트볼 대회



기사 작성:  안병철 - 2025년 04월 24일 14시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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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종합병원(이사장 조남열) 주최 고창군 게이트볼 협회(회장 김원식) 주관‘제25회 고창종합병원이사장기 게이트볼 대회’가 지난 24일 14개팀의 열띤 경쟁으로 지역 생활체육발전에 기여했다.

이는 지역 어르신들의 생활체육 저변확대와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 나아가서는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보건의 날을 전후하여 개최‘고창종합병원이사장기 게이트볼 대회’는 2000년부터 정착한 것이다.

고창종합병원은 최근 인암관 증축과 더불어 6명의 실력있는 전문의를 초빙, 간병비없이 간병을 받을 수 있는 간호간병병동 296병상으로 확대해 300병상급 중 전국 최대 종합병원으로 성장하면서 분위기를 고조 시켰다

조병익 부원장은 “본 대회에 참가한 어르신들의 건강하신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서 진심으로 반갑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큰 병원을 찾아가는 불편함 없이 건강수명의 연장, 뇌혈관 심혈관으로 인한 돌연사 예방으로 이제는 어느 지역의 의료수준보다도 우수한 병원으로 거듭 날 것임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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