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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 폭증에 민주당 전북도당 팩트체크 나서

“선거를 거짓으로 더럽히지 말라”일갈
허위와 왜곡의 정치에 단호히 맞설 것


기사 작성:  강영희 - 2025년 05월 26일 17시38분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이 대선 TV 토론 이후 번지고 있는 가짜뉴스와 허위사실 확산 차단을 위해 직접 팩트 체크에 나섰다.

민주당 도당 선대위는 26일 입장문을 통해 “대통령선거 TV토론과 공식 유세 과정에서 야당 후보들이 반복적으로 쏟아낸 허위사실과 왜곡된 발언은 명백한 공직선거법 위반이며 유권자의 주권을 침해하는 심각한 범죄”라며 각종 사안을 조목조목 설명했다.

아울러 “허위사실은 정치적 의견이 아니라 범죄”라며 “진실을 밝히고 선거의 품격을 지키는 것은 민주당의 책임이자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선거운동을 빙자한 무분별한 왜곡과 비판을 명확한 사실과 근거를 바탕으로 바로 잡고 국민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투명한 정책 선거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 전북도당은 누리집(https://jeonbuk.theminjoo.kr/party)에 각종 대상 발언과 사실관계 및 내용을 공지했다.

구체적으로 이재명 후보 형에 대한 정신병원 강제 입원 발언, AI 연산용 GPU 가격 원가 발언, 탈원전 정책 관련, 원전 수출, 풍력 태양광 발전, 후쿠시마 원전, 흉기 피습 황제 헬기 관련 발언 등을 설명했다. /서울 = 강영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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