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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건협 전북, '호남권 3개 시도회 친선 교류행사’전개

기사 작성: 박상래 - 2025년 05월 29일 14시31분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와 광주광역시회 그리고 전라남도회가 지난 28∼29일 양일간 전북 군산 새만금 일원에서 ‘호남권 3개 시·도회 친선 교류행사’를 가졌다.

전북특별자치도회의 주관으로 호남권 회원사들의 단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된 금번 행사는 군산 새만금 일원에서 새만금 시찰과 문화탐방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호남권 3개 시·도회 임·직원 및 회원사 120 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를 주관한 전북특별자치도회 임근홍 회장은 “오늘 함께하는 화합의 시간이 호남권 전문건설 회원사 및 임·직원분들 모두에게 응원과 격려가 되길 바란다” 며, “이번 친선 교류행사가 회원사들의 정보교류와 소통의 장이 되어 현재 처한 건설산업의 역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간 상호협력으로 전문건설업이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회와 광주광역시회 그리고 전라남도회는 서로 활발하게 소통하고 교류하면서 상황에 따라 상호 간 각종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는 등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개별 회원사 간에도 친밀하게 교류하며 호남권 한가족으로의 우애를 이어가고 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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