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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함께&특화라면’1호 나눔

전주시사회복지관-전북휴게소협의회 참여

기사 작성:  복정권 - 2025년 06월 10일 14시37분

전북지역 고속도로휴게소와 전주시사회복지관협회가 10일 1인 가구 등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전주시 특화사업인 ‘전주함께라면’나눔행사를 열었다.

전주학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전주시와 전북휴게소협의회(회장 김형구), 전주학산종합사회복지관, 정읍녹두장군휴게소 재능나눔봉사단이 참여해 ‘전주함께&특화라면’나눔으로 펼쳤다.

이에 앞서 지난달 시와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전북휴게소협의회는 업무협약을 통해 휴게소 재능나눔봉사단과 전주시 사회복지관이 연계해 시민과 함께한 첫 번째 ‘라면데이’ 나눔 행사다.

현장에서는 전북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고속도로휴게소에서 실제 판매 중인 특화라면(귀리쌀 누룽지탕면, 얼큰콩나물 해물라면)을 고속도로휴게소 조리봉사단이 직접 조리해 선보였다. /복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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