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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언론인들 앞장서 전북언론 위상 드높이겠습니다"

[포커스] 연구-품위유지 위한 언론인 클럽 지역언론 창달-지역발전 선도 계기

기사 작성:  양지연 - 2012.06.28 20:15
▲ 전북지역 중견언론인 27명은 지난 27일 전주웨딩캐슬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지역언론의 창달과 지역발전의 선도를 다짐했다.


전북언론의 자유를 신장하고 공동이익, 언론의 연구와 품위유지,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전북언론인 클럽이 창립됐다.

27일 오후6시 전주웨딩캐슬에서 연린 전북언론인클럼 창립대회에서는 방송사 4곳, 신문사 4곳 등 8개사 회원 27명이 참여해 초대 총무로 신효균 JTV 사장을 추대하고, 감사 백성일 전북일보 주필, 기획 최동성 전북일보 논설위원, 서기 회계 이병문 KBS 보도부장이 각각 선임됐다.,

신효균 초대총무는 인사말에서 “중견언론인들이 앞장서서 전북언론의 위상을 새롭게 하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전북언론인클럽은 앞으로 전북에서의 관훈클럽 역할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지역언론의 창달과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계기를 만들 것을 다짐했다.

전북언론인클럼 회원은 다음과 같다.

△JTV(신효균, 고병악, 성지호) △MBC(전성진, 이흥래, 유기하, 송인호) △CBS(최인, 김은태, 김진경) △KBS(이춘구, 김명성, 한현철, 이병문) △전북일보(백성일, 이경재, 최동성, 김은정, 김재호) △전북도민일보(임환, 김태중, 이병주) △전라일보(유동성, 유승렬, 이백수) △새전북신문(기형서) △고문(김남곤 전북일보 사장, 임병찬 전북도민일보 사장)

/양지연 기자



<사진> 전북지역 중견언론인 27명은 지난 27일 전주웨딩캐슬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지역언론의 창달과 지역발전의 선도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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