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북신문

익산시 여성친화도시 포럼 '활짝'

여성 정체성-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발전방안 모색

기사 작성: 신광영 기자 - 2014.10.14 18:15

익산시의 여성친화도시 성과를 공유 확산하기 위한 ‘제9차 여성친화도시 포럼’이 마련된다.

전북발전연구원 여성정책 연구소와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은 오는 17일 오후 3시, 익산시립부송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익산시 여성 정체성과 지역주민 삶의질 향상 정책에 관한 발전방안을 모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포럼은 이경찬 교수(원광대)의 ‘여성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한 커뮤니티 공간 조성방안’, 박용완 박사(한국니트산업연구원)의 ‘지역행복생활권과 익산시 여성일자리 연계방안’, 박진희 대표(푸드저스티스)의 ‘돌봄, 생활속의 협동:교육 돌봄서비스 협동조합 사례’를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한편 익산시는 2009년 전국 1호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받아 여성뿐만 아니라 노인, 아동,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수 있는 지역사회 구현을 추진하고 있다./신광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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