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분야에서 방을 찾는 일들은 성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무가지 신문이나 인터넷을 통해서 원하는 방 정보를 찾기 위해 다양한 채널을 사용해 본 경험들이 있을 것이다. 부동산 정보제공을 주축으로 생성되는 모든 유용한 콘텐츠를 가장 가까운 스마트폰과 웹 사이트에서 라이프 플랫폼 서비스(Life Platform Service)를 지향하는 시스템을 갖춘 업체. 부동산 중개 시장 년간 5조원대의 괴물시장에 뛰어든 겁없는 업체 코리아세븐스트리트(대한민국 7번가, http://korea7st.com) ‘7번방’ (대표 이기성)이 최근 정식 오픈해 주목을 받고 있다. /편집자주
7번방은 어떤 서비스?
7번방은 방을 찾는 사람, 방을 찾게 해주는 사람 모두가 사용할 수 있도록 방 정보를 다양한 서비스 기능을 탑재하여 제공되는 서비스 시스템이다.
현재 인터넷과 앱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여러 매체(app store)에서는 부동산 정보를 이용하는 많은 사이트와 앱들이 무수히 많다.
하지만, 그 많은 웹 사이트와 앱이 있다고 해서 방을 찾는 사람들과 방을 찾게 해주는 사람들에게 만족을 높여주는 콘텐츠 서비스 형태로 최적화 되어있다고는 장담할 수는 없다.
단순한 기능이 다양한 기능을 우선할 수 있기도 하지만, 정보를 소비하고 내 정보로서의 가치를 제공받기 위해서는 우리는 IT적인 사고와 해당분야에서 당연하게 받을 권리가 있는 서비스가 보다 더 정교하게 최적화가 되어야 한다는 점이 7번방의 생각이다. 이기성 대표는 “7번방은 현재 부동산 중개서비스에서 개선되어야 할 기능과 서비스가 무엇인지, 그리고 진보적인 서비스가 무엇인지, 그 서비스가 모두를 만족하는 것들인지, 요목조목 단계적으로 많은 시간 고찰을 해보게 되었다.”고 강조한다. <다음팟, 유투브에서 '7번방'을 검색하면 재미있는 7번방 광고 감상 가능>
7번방이 가진 경쟁력은
앱을 다운받아 사용하는데 있어 많은 분들이 이 앱의 사용성에 대해 여러 가지 부담을 가지고 있는 부분들을 발견하게 된다. 첫째로 다운받은 앱이 여러 번 사용되나, 지속적으로 사용 가능한 유용한 앱인가? 다운로드 받지 않고 더 편하게 사용할 수는 없는 것일까?
그 관점에서 본다면 7번방은 다운로드 없이 하이브리드 웹 앱으로 인터넷이 되는 모든 스마트기기인 데스크탑, 태블릿PC, 기종과 상관없는 모든 스마트기기(휴대폰)에서 각자 소유하고 있는 모든 기기들의 해상도에 맞춰 자동적으로 서비스 화면이 최적화되어 사용할 수 있도록 구현이 되어 있다.
물론 앱을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하는 편이 더 나은 관점을 가진 이들도 있다. 하지만 부동산 중개 앱의 경우는 약간 다른 관점에서 해석할 필요가 있다. 방 정보가 필요해서 이미 사용했는데, 개선에 대한 버전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고 기존에 사용했던 고객은 이제 본인의 목적을 달성했기 때문에 더 이상 이 앱이 가진 서비스는 몇 년이 지난 후에 다시 쓸 수도 있고 아님 안 쓸 수도 있는 상황인데, 번거로운 과정을 내포하고 있는 부동산 중개 앱을 다운받아서 사용하면서까지 매번 정상적인 서비스를 위해 업데이트를 해야 하는가에 대해 부담을 갖곤 한다. <참조 : 네이버 포털, 다음포털에서 ‘7번방’ 검색> 이미 미국 등 유럽 등지에서는 하이브리드 웹 앱이 대세가 되었고 이에 관련된 개발기술에 대한 다양한 시도와 접목들이 공개가 되었다. 심지어는 앱의 대세는 게임분야와 메신저분야에 치중이 되어 있고 정보성 콘텐츠의 활용도는 다양한 정보와 가공처리의 많은 데이터를 순식간에 처리하면서 데스크탑의 고성능을 대신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웹 앱의 선호가 이미 정착단계에 있다고 보는 시각이 더 많아지고 있는 게 현실이다.
7번방은 번거로운 회원가입이 없다. 국제화 추세와 그 추세의 강력한 기능서비스의 간결한 처리기술에 맞춰 7번방은 로그인과 동시에 회원가입이 되기 때문이다. 한국인의 대부분이 인터넷 포털 서비스의 Naver, Daum, Google 포털 중에서 최소 하나 이상의 인터넷 메일을 사용하는 재미있는 통계가 있다. 7번방은 이 포털 사이트에서 사용하고 있는 메일계정 그대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사용하면 7번방의 서비스를 그대로 사용이 가능하다. 별도의 추가 회원가입 정보를 입력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과 구글계정을 가지고 있는 해외사람들이나 외국인들도 얼마든지 7번방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 7번방 이기성 대표 방송사 인터뷰
△드래그 앤 서칭
7번방의 모든 사용자들은 원하는 지역에 드래그를 통해 원하는 만큼의 정보만을 출력할 수 있다.
△통합검색으로 어느 위치든 자유롭게 한방에 쓩 ~ 이동한다
기존의 검색어로 방 찾기 원하는 지역에 이동하기 위해 도/시/구/동 등의 순서대로 입력하거나 선택해서 위치이동을 하던 기능을 대한민국 어디든 건물명, 주소지명, 도시명으로 한번에 순간이동이 유일하게 가능하다.
△자동검색예약알람
원하는 지역에 드래그를 통해 방 정보를 찾고자 했는데 없을 경우에라도 아쉬워 하지 않아도 된다. 원하는 조건의 방 정보를 자동검색으로 예약하면 실시간으로 직거래나 중개회원이 업로드한 방 정보가 매물 갯수와 상관없이 모두 메시지로 알람을 해준다.
△친구야! 이 방 어때? 문자전송 시스템
자동검색예약이든, 드래그로 방 정보를 찾았다면 보시는 화면의 매물갯수와 상관없이 상세하게 볼 수 있는 리스트를 지인이든 친구이든 그대로 통째로 공유할 수 있다.
△포털 사이트에는 없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쉬운광고’ 플랫폼 서비스
만약 소상공 형태로 사업을 하시거나 공공기관의 정책, 또는 문화관광홍보 등 다양한 업종의 광고를 손쉽게 빠르게 실시간으로 광고를 진행하고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쉬운 광고 플랫폼’서비스는 다양한 업종과 부분에 광고효과를 높일 수 있는 광고서비스이다. 기간대비 가격대비 최저의 광고비용으로 실질적인 광고효과를 높이는 타깃마케팅이 가능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중개회원에게 최적화 된 중개업무관리 시스템이 스마트폰에 그대로
7번방을 사용하시는 중개회원은 중개업무에 필요한 수첩이 별도로 필요 없게된다. 중개업무에 꼭 필요한 기능과 서비스가 간편한 메뉴 안에서 모든 중개에 필요한 정보가 다 출력이 되고 언제든지 관리할 수 있다.
△알아서 가능고객 찾아주는 ‘대신 발품 서비스’
방을 찾는 분들이 어느 고객인지 어떤 고객인지, 가능가망고객인지를 실시간으로 중개회원 본인이 업로드한 매물정보 상태현황을 보여준다. 한 고객이라도 아쉬운 상황이 연출된다면 고객의 전화번호는 실적과 수익에 직결이 되기 때문에 고객이 어떤 상황으로 방 정보에 대해 문의했는지 찜 했는지 방문예약을 했는지 등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해준다. 특히 중개회원이 업로드한 매물정보에 누군가 미리 자동검색이 되도록 예약을 걸어놨다면 그 정보는 중개회원에게 다시 실시간으로 그 정보의 내용이 피드백 되어서 말 그대로 실시간으로 필요한 가능고객을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해준다.
△방 정보를 찾는 사람들의 현황을 한눈에 모니터링이 가능한 실시간 타임라인
타 서비스는 방 정보 하나의 광고에 몇 번의 조회가 있는지를 숫자로 표기한다. 조회수가 정확한지 진짜인지 그리고 조회수가 가지는 의미는 고객들에게 어떤 동기를 주는지에 대해 깊은 고찰이 없는 걸 보고 7번방은 실시간으로 누가 어떤 내용으로 어떤 정보동작을 했는지 거짓없이 실시간으로 현황을 출력해준다.
△거짓매물이 없는 정직한 부동산 정보 서비스
아쉽게도 외국에 비해 한국은 허위매물로 인한 피해가 종종 있다. 부동산 중개 서비스를 하는 사이트와 앱 들은 서비스 운영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이 한계에 대한 어려움을 피해갈 수 는 없을 것이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것보다 더 나은 서비스를 찾기 위해 7번방은 방 정보를 올리는 행위와 고객에게 7번방이 추구하고자 하는 클린캠페인의 정책을 공유하고 동의하는데 철저한 동의를 받는다.
△누구나 알기 쉬운 빅데이터 콘텐츠( BigData Contents) 서비스(내가 찾는 방 언제 나오나 갱신통계 서비스)
7번방을 이용하시는 모든 분들은 이사할 집에 대해 한달, 두달 전에 미리 원하는 지역에 방정보가 몇 개 나올지 한눈에 보실 수 있다.
코리아세븐스트리는 어떤 회사
㈜코리아세븐스트리트(http://korea7st.com)는 ‘대한민국 7번가’라는 이름으로 부동산 중개 웹 서비스 시스템을 주 서비스로 하기 위해 만들어진 회사로 전주대학교 대학본관 111호에 입주해 있다. 2014년 12월에 정식 법인이 설립이 되었고 다양한 분야에서 개발과 마케팅 경력을 가진 핵심인력으로 인력구성이 되었으며 주요서비스는 IT분야의 웹 서비스로 웹사이트 구축, ERP, CRM 개발 및 공공기관의 시스템 구축 및 개발과 운영, 스마트기기의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목적으로 설립된 회사이다.
현재는 ‘행복의 시작, 방 찾을 땐 7번방’이라는 온라인 부동산 중개 웹 서비스로 방을 찾는 분들이 쉽게 원하는 지역에서 원하는 방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산 중개 웹 시스템으로 웹 포털에서 지난 7월7일 오전 7시 정식 오픈했다.
▲ 이기성 대표
코리아세븐스트리트 이기성 대표는 "7번방은 크게 두 가지 정책과 비전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하고 "부동산정보 제공에 있어 정보를 필요로 하는 모든 분들에게 정보에 대한 흥미요소와 더불어 다양한 Life Platform Service를 가장 가깝게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서비스 시스템으로 발전하도록 깊은 연구를 지속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기업의 이익을 보다는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위치를 향상시켜 나가겠다. 서비스로 발생되는 경제적 이익을 정직한 부동산거래문화를 정착하는 곳에 환원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특히 "7번방은 글로벌 서비스를 지향하기 위해 처음부터 기획되었고 이를 위해 전체적인 서비스의 개발플랫폼도 국제표준화의 기술을 적용한 개발이라 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한국인뿐 아니라 미주와 유럽 등지의 많은 사람들이 7번방을 통해 게스트하우스, 문화, 여행, 스토리텔링 등의 개인화 서비스가 최적화된 기반에서 다양한 채널과 소통과 공유할 수 있도록 해외진출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2016년도에는 미주지역 오픈을 계획하고 있으며, 동시에 중국시장도 동일한 플랫폼으로 서비스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고 말했다.
이밖에 "기업의 성장요소는 기술력과 그 기술력에 대한 시장의 경쟁력이 바탕이 되어야 하지만 성장동력은 7번방을 응원해 주시는 고객 여러분에 있다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정직한 모습으로 초심을 잃지 않은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기성 대표는 전주에서 태어나 전주에서 초, 중,고 대학교를 졸업했으며 대학 졸업후 S전자 다수 프로젝트 기획수행, 일반기업의 웹 프로젝트 기획수행, 개인회생의 희망과 정석 CRM, KITA, KATI 등 공공기관 다수 시스템 및 웹 프로젝트 기획 및 PM 역임. 2015년 ㈜코리아세븐스트리트 회사설립, 현재 대표이사직을 역임 중이다./ 글 = 강인 기자 kangin@sjb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