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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캠핑장서 화재…14살, 6살 자매 중상



기사 작성:  김상훈 - 2025년 03월 16일 15시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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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0시 30분께 김제 금산 한 캠핑장 텐트에서 불이 나 15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텐트 안에서 잠을 자고 있던 A(14)양과 동생 B(6)양 등 2명이 얼굴 등에 3도 화상을 입었다. 또 이들을 구조하던 40대 C씨 또한 2도 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A양 등을 화상전문병원으로 이송했다. 이 불로 텐트와 냉장고 등 캠핑용품 등이 타 60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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