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북신문

고창 부안면, 서울시 금천구 소기업소상공인회 자매결연 협약

기사 작성: 안병철 - 2025년 06월 21일 22시10분

고창군 부안면은 서울특별시 금천구 소기업소상공인회가 지난 20일 부안면에서 상생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단체 간 상생발전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어 고창의 우수한 자원과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 특산물의 홍보 등을 위해 추진된 것.

자매결연 협약을 바탕으로 행정, 경제,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교류를 통해 주민들의 이익을 증진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최병순 금천구 소기업소상공인회 이사장은 “이번 부안면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일손돕기, 문화․체육교류 등을 활성화해 서로 화합과 우의를 다지고,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다양한 렵력방안을 모색해 나가도록 하겠다고”고 말했다.

전기홍 면장은 “농촌과 도시가 상생할 수 있는 방편을 적극 모색하고,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서로의 공동이익과 지역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고창=안병철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안병철 기자의 최근기사

고창 부안면, 서울시 금천구 소기업소상공인회 자매결연 협약

고창군, 고창식품산업연구원과 복분자수박축제 연계 관광 디저트 호응

고창군, 성매매 방지 합동 지도·점검 실시

고창문화관광재단·상하농원, 이번주 토요일 라벤더정원 음악회

전북지구청년회의소, 고창에서 제55차 전북지구 JC 회원대회 성황리 개최

고창군보건소, 치매환자‘치유 프로그램’

고창나들목공원 물놀이장, 이번주 토요일 개장

고창군, 축제장에서 청렴문화·적극행정 캠페인

고창 복분자와 수박축제, 9만명 이상 방문

고창군수배, 전국 남녀 배구대회

김충 고창갯벌축제 축제위원장, 소외계층에 쌀 470㎏ 기탁

Leave a Comment

많이 보는 기사

전북동부문화유산돌봄센터, 국가유산 관리 현장직무훈련 시행

'특별한 동행' 도새마을부녀회, 백일홍회 간담회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전북동부지사, 폐 배터리 재활용 사회공헌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