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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극 공연 활성화, 전통예술 저변확대로 기관 위상 강화

국립민속국악원, 2020년 주요 사업계획 발표

기사 작성:  이종근
- 2020년 02월 19일 14시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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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국악원은 창극 공연 활성화 및 전통예술 저변확대로 기관 위상 강화 등을 내용으로 한 2020년 주요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주요 사업내용은 지역 전통예술 활성화 및 역량 강화, 일상에서 즐기는 생활문화 환경 조성,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및 세계 속 한류 확산, 국악 저변 확대를 위한 생태계 조성, 민속악 진흥을 위한 기반 조성 등이다.

대표창극 은 일제강점기 지리산의 한 마을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로 강제징용과 위안부 등 격동의 역사를 배경으로 우리 민족의 기쁨과 슬픔을 담은 작품이다. 작년에 초연된 작품에 음악을 재편곡하고, 안무와 무대를 보완해 대전(3.20~21) 화성(4.11~12), 진주(4.17), 세종시(4.23) 등 4개 지역 6회 순회공연을 진행한다.

에서는 창극을 비롯한 우수 소리극을 총 망라하는 축제의 장을 펼친다. 개막 작품은 판소리 다섯 바탕 중 남원을 대표하는 을 창극으로 제작할 예정이며, 전국의 우수 단체작품을 선보이는 , 야외무대에서 전통적 기예나 재담으로 푸는 , 명인, 명창들의 그 시절 이야기 등 창극의 ‘큰 판’이 10월 한 달간 열린다. 은 단원들의 역량 강화 및 레퍼토리 확장을 위한 무대를 작은 창극 형식으로 6월과 11월에 선보일 예정이다.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 토요 상설공연, 국악 강습 등을 통해 고품질 국악 향유 기회를 확대한다. 차와 이야기가 있는 공연은 향긋한 차 한 잔을 마시며 명사들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우리 음악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질 수 있는 무대로 3월부터 11월까지 문화가 있는 날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11시에 갖는다. 상설공연은 매주 토요일 관람객들이 다양한 장르의 전통예술을 만날 수 있도록 꾸민다. 1주차는 어린이 공연 , 2주차는 다양한 장르의 국악을 만나는 3주차는 고품격 전통예술무대 , 4주차에는 이야기가 있는 판소리 등의 공연으로 3월~11월까지 마련한다.

또, 지역민들이 1인 1악기를 연주할 수 있는 생활문화 환경 조성에 앞장선다. 일반인국악강좌 은 대금, 해금, 가야금, 판소리, 가야금병창, 한국무용, 고법 등 7개 강좌가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운영한다.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고품격 공연인 는 5월과 9월 관광객을 대상으로 남원의 대표 관광지인 광한루원 내 완월정에서 개최한다. 남원의 대표 향토 축제인 , 와 연계한 기획공연으로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프랑스 문화원과 공동으로 유네스코 본부 공연장에서 민속음악과 전통무용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동형 차량을 이용해 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지역을 찾아가는 문화 소외 지역민을 위한 맞춤형 공연 가 10회 개최된다. 민속악 연구 기반 강화에 힘쓰고자 도 개최한다. 올해 주제는 창극 수성가락 반주방법론 연구로 민속악 쟁점 사항에 대해 민속악의 발전 방향과 해법을 모색하는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이종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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