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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11월 11일 가래떡 데이 행사 실시

농심천심의 마음 담아 미래세대에 따뜻한 격려와 힘찬 응원 전해

기사 작성:  박상래 - 2025년 11월 10일 15시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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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총괄본부장 이정환)과 지역사회공헌단(박병철 전북농협노조위원장)은 제30회 농업인의 날(11월 11일)을 맞아 영생고등학교(교장 이장훈) 학생들과 함께 농심천심운동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우리쌀 소비촉진을 위한 가래떡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래떡 데이는 2006년부터 농업인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을 함께 나누고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하여 11월 11일로 지정하고 기념하기 위해 실시되는 행사이다.

이정환 본부장, 박병철 위원장 등 전북농협 임직원과 영생고등학교 학생들이 함께한 이날 행사에는 전북특별자치도 광역브랜드 쌀『예담채 십리향米』로 만든 가래떡을 함께 나누고, 대학 수학 능력 시험을 앞둔 고3학생들에게는

찹쌀떡을 나눠주며 따뜻한 격려와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였다.

이정환 총괄본부장은 “전북농협은 농심천심운동의 일환으로 아침밥 먹기 인식 개선교육 1만명 달성 등 쌀에 대한 인식개선과 소비촉진 캠페인을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11월 11일이 상업적 기념일이 아닌 우리쌀로 만든 가래떡 데이로 인식되고, 수능 시험을 앞둔 학생들에게 합격의 기운이 전달돼 좋은 결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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