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그락달그락] 불법 다시보기·미리보기 사이트, 무분별한 노출
[달그락달그락] 불법 다시보기·미리보기 사이트, 무분별한 노출
  • 새전북 신문
  • 승인 2019.07.10 18: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들 생각
박승민 청소년기자
박승민 청소년기자

종종 TV 드라마 혹은 예능, 영화 등을 보지 못하면 재방송을 보거나 스마트 TV에 요금을 지불하여 다시보기를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불법 다시보기 사이트에 들어가 다시 보는 경우도 있다. 이럴경우 시청자들은 빠른 시간 내에 재방송을 볼 수 있지만 방송사나 영화사에서 마땅히 받아야 할 이익을 받지 못할 수도 있다.
또한 그 사이트를 시작으로 작품이 유출될 가능성이 높다. 웹툰이나 웹소설 등 만화도 예외가 없다. 스마트폰과 인터넷이 보급화 된 시대에 웹툰과 웹소설을 불법사이트에서 유출하고 요금의 지불없이 독자들은 그것을 불법으로 다운로드 하게 된다 이러한 현상을 사이버경찰이 단속 하지만 이를 예측하고 사이트 주소를 우회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행동들로 인해 작품들의 저작권을 위협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이러한 사이트를 운영하는 이유는 웹툰이나 웹소설, TV 드라마 · 예능이나 영화 등을 무료로 보여줌으로써 자신들이 의뢰받은 광고들을 홍보하여 그 광고수익을 얻기 위함이다. 광고들을 보면 대체로 성인용품, 도박, 성매매 사이트 등 이 또한 불법 사이트라는 점에서 사용자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부분이다. 특히 청소년들에게도 그렇다. 실제로 불법 만화보기 A 사이트 운영자는 올해 약 100억 정도 수익을 낸 혐의로 사이트는 폐쇄 되었다. 그런데 그러한 불법 미리보기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있다. 이를 악용하여 A사이트 시즌 2라고 사칭하는 가짜 A'사이트도 등장하여 논란이 일었다. A의 사이트 기존 이용자를 끌어오기 위한 술책이었다.
문화체육관광부 특별사법경찰은 경찰청과 함께 대대적인 수사를 진행해 왔지만 사이트들은 주소를 우회시켜 운영하고 이용하기 때문에 완전히 문제를 바로 잡기는 한계가 있어 보인다. 단속을 피해 도메인 주소를 주기적으로 바꾸는 방법을 이용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회로 사용되는 상위 사이트를 찾아내거나 운영되고 있는 많은 사이트들의 협력을 구하여 불법사이트를 단속하고 검거할 수 있는 방안을 온라인 시스템 파악을 통해 찾아야 한다. 청소년들도 쉽게 음란물과 저작권 침해에 접근하게 하는 불법 사이트들의 단속이 더 철저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박승민 청소년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