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북신문

전북사회서비스원, 노인복지관장 홍보대사 위촉

‘사회서비스 일자리+산업박람회’성공 개최 기대

기사 작성: 복정권 - 2025년 08월 04일 15시43분

전북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원장 서양열)은 오는 10월 22∼23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인 ‘제2회 사회서비스 일자리+ 산업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홍보대사를 위촉했다.

4일 전북사회서비스원에 따르면 박람회 개막에 앞서 사회서비스 분야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전주노인복지관연합회 소속 기관장들의 참여를 통해 박람회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위촉된 홍보대사는 최재훈 금암노인복지관장을 비롯 7개 노인복지관 관장이다.

이들은 산업박람회에 대한 홍보 활동은 물론, 박람회 기간동안 현장에서 도민들과 소통하며 사회서비스의 중요성과 다양한 가치를 알리는 데 활동한다.

최재훈 금암노인복지관장은 “전북 사회서비스 산업의 발전과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성공적 박람회가 되도록 사회서비스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모두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양열 원장은 “올해 2회째인 박람회가 사회서비스의 풍성하고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회서비스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고, 일자리 창출과 모두가 누리는 따뜻한 복지를 위한 자리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복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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