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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서, 범죄 피해자 보호 공로 이강민 순경에 포상휴가



기사 작성:  백용규 - 2025년 09월 18일 13시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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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서가 범죄 피해자 보호에 힘쓴 공로로 신풍지구대 이강민 순경에게 포상휴가를 수여했다.

박승준 김제경찰서장은 18일 열린 수여식에서 “범죄 피해자의 안전은 경찰의 최우선 책무”라며 이 순경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 순경은 범죄 피해자에 대한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맞춤형 안전조치로 피해자가 안심할 수 있도록 돕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제경찰서는 피해자의 2차 피해를 막고 신뢰받는 경찰이 되기 위해 112 신변 안전조치, 순찰 강화, 보호시설 연계 등 다각적인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김제=백용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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